V&A 뷰티 팝업 스토어를 체험하고 있는 보나.
V&A 뷰티 팝업 스토어를 체험하고 있는 보나.

넷마블(대표 권영식, 도기욱)은 23일까지 자회사 넷마블힐러비가 자사의 컨템포러리 아트&뷰티 브랜드 ‘V&A 뷰티’의 팝업 스토어를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스퀘어에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.

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‘브이앤에이 포 맨’ 스킨케어 라인과 앨리스 테이블웨어 컬렉션 등의 신제품을 첫 공개한다. 안티옥시던트 스킨케어 라인부터 쿠션 파운데이션, 핸드&바디케어 등의 퍼스널 라인 제품, 아티스틱 굿즈까지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.

특히 영국 런던의 V&A 뮤지엄과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마치 뮤지엄의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을 자아내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.

또 ‘V&A 뷰티’의 대표 제품인 ‘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’의 차별화된 미백 항산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‘항산화 테스트존’을 비롯해 뮤지엄 배경의 ‘포토존’, 영국 허브 정원을 재현한 ‘브리티쉬 가든존’, 영국 V&A 뮤지엄의 실제 작품과 그로부터 영감을 받은 제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‘갤러리존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.

이 회사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맞아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도 마련했다. 행사 기간 동안 팝업 스토어에서 3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영국 V&A 뮤지엄 티켓과 영국 왕복 항공권을 추첨 증정한다.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는 아트워크 포스터 증정, 키오스크 이벤트, 팝업스토어 한정 구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.

이 외에도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픈과 동시에 우주소녀 겸 배우 보나 등 셀럽 뿐 아니라 다수의 인플루언서도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.

[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@tgdaily.co.kr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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