넥슨(대표 이정헌)은 오는 24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‘던전앤파이터 모바일’의 대형 옥외광고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.

이번 광고는 내달 30일까지 ▲코엑스 K-POP 스퀘어 ▲코엑스 H-wall ▲강남역 IS-LIVE ▲포스코사거리 V-PLEX ▲역삼역 현익빌딩 등 주요 빌딩 5곳의 전광판을 통해 운영된다. 내용은 이 작품의 버프 요정이 강남의 주요 빌딩을 날아다니다가 마지막 K-POP 스퀘어 속 세리아 NPC를 만나는 장면을 3D로 연출했다.

이 회사는 또 신규 TV광고 3편을 공개했다. 원작인 ‘던전앤파이터’의 추억을 자극하는 한편 모바일에서 펼쳐질 새로운 모험의 내용을 담았다.

[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@tgdaily.co.kr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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