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빛소프트(대표 이승현)는 17일 모바일 게임 ‘클럽오디션’이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.

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‘오디션’의 판권(IP)을 활용한 리듬댄스 게임이다. 쉬운 조작과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, 커뮤니티 요소 등 원작의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. 국내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횟수는 400만회 이상 기록 중이며 최고 매출 캐주얼 게임 9위 등을 달성한 바 있다. 현재 인도, 남미, 유럽 등 글로벌 7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.

유저들의 클럽오디션 총 누적 접속 시간은 5억 8197만 시간, 출석 체크 회수는 2132만회다. 온라인 게임 버전 오디션을 즐겼던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에게도 어필하며 팬덤을 형성했다.

이 회사는 서비스 5주년을 맞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 건의사항을 듣는 ‘우리가 만들어요! 클럽오디션’ 이벤트를 개최했다. 또한 내달 중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. 향후 더욱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이어갈 계획이다.

[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@tgdaily.co.kr]

저작권자 ©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