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언소스는 18일 앱 마케팅 소프트웨어 ‘아이언소스 루나’를 출시했다.

이 소프트웨어는 앞서 이 회사가 인수한 루나랩스와 비달고의 역량을 결합해 만든 크로스 채널 앱 마케팅 전용 플랫폼이다. 이용자들은 다양한 버전의 인터랙티브 광고 소재를 손쉽게 구축하고 주요 마케팅 채널에 배포할 수 있다. 또한 자동화된 최적화 도구와 상세이터 데이터 및 분석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.

또한 광고 소재의 성과를 쉽게 추적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된다. 해당 기능을 활용해 각 광고마다 고유 크리에이티브ID가 배정되며 이를 확인할 수 있다.

[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@tgdaily.co.kr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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